애플은 완전히 새로워진 맥북 프로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M1 Pro 및 M1 Max 칩, ProMotion이 적용된 더 커진 미니 LED 디스플레이, HDMI 포트 및 SD 카드 슬롯, 풀 사이즈 기능 키 등이 포함된 모델입니다.
2020년 11월, 애플은 첫 실리콘 칩인 M1 칩이 장착된 13인치 맥북 프로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 모델은 저가형 옵션으로 맥북 프로 라인업에 남아 있습니다.
둘 다 맥북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M1 모델과 고급형 모델은 칩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다른 기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1,299달러(약 145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가형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최소 700달러 더 비싼 고급형 M1X 맥북 프로를 사는 것이 좋을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맥북 모델 중 어떤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3형 MacBook Pro와 14형 및 16형 MacBook Pro 비교
13형 맥북 프로와 고급형 맥북 프로는 애플 실리콘 칩,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 Touch ID와 같은 많은 중요한 기능들이 동일합니다. 맥북 프로 두 모델의 동일한 기능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유사점
- P3 와이드 컬러 및 True Tone 디스플레이
- Apple 실리콘 시스템 온 칩(SoC)
- 16코어 신경 엔진
- 16GB 통합 메모리 옵션
- 512GB, 1TB 및 2TB 스토리지 옵션
- 주변 광 센서
- 계산 비디오가 있는 고급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가 있는 FaceTime HD 카메라
- 넓은 스테레오 사운드
- 높은 신호 대 잡음비 및 지향성 빔포밍을 갖춘 스튜디오 품질의 3 마이크 어레이
- 터치 ID
- 백라이트 매직 키보드
- 포스 터치 트랙패드
- 3.5mm 헤드폰 잭
- 최소 2개의 Thunderbolt 4 포트
- 802.11ax Wi-Fi 6 및 Bluetooth 5.0
- 스페이스 그레이 및 실버 제공
두 맥북은 많은 주요 기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1 맥북 프로와 M1X 맥북 프로 사이에는 디자인, 칩 옵션, 배터리 수명 및 디스플레이 밝기를 포함하여 몇 가지 의미 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이점
13형 맥북 프로
- 13.3인치 디스플레이
- LCD 레티나 디스플레이
- 500 니트 밝기
- 애플 M1 칩
- 8 코어 CPU
- 8코어 GPU
- 8GB 또는 16GB의 통합 메모리
- 256GB, 512GB, 1TB 또는 2TB 스토리지
- 72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의 스테레오 스피커
- Dolby Atmos 재생 지원
- 3.5mm 헤드폰 잭
- Thunderbolt 4 포트 2개
- 터치 바
- 통합 58.2 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 동영상 재생 시 최대 20시간의 배터리 수명
- 61W USB-C 전원 어댑터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 14.2인치 또는 16.2인치 디스플레이
- ProMotion이 적용된 Mini-LED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 최대 1000 니트 지속(전체 화면) 밝기, 1600 니트 최대 밝기
- Apple M1 Pro 칩 또는 Apple M1 Max 칩
- 최대 10 코어 CPU
- 최대 32 코어 GPU
- 하드웨어 가속 H.264, HEVC, ProRes 및 ProRes RAW가 있는 미디어 엔진, 비디오 디코딩 엔진, 최대 2개의 비디오 인코딩 엔진, 최대 2개의 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진
- 16GB, 32GB 또는 64GB의 통합 메모리
- 512GB, 1TB, 2TB, 4TB 또는 8TB 스토리지
-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 강제 제거 우퍼가 있는 고음질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 내장 스피커에서 Dolby Atmos로 음악 또는 비디오를 재생할 때 공간 오디오 지원
- 고 임피던스 헤드폰을 고급 지원하는 3.5mm 헤드폰 잭
-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포트 및 SDXC 카드 슬롯
- 전체 크기 기능 키
- 통합 70 또는 100 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 비디오 재생 시 최대 17시간 또는 21시간의 배터리 수명
- 67W, 96W 또는 140W USB-C 전원 어댑터
- 고속 충전
기타 맥북 옵션
더 저렴한 애플 실리콘 맥북 프로를 찾고 있다면 M1 맥북 프로와 동일한 프로세서, 13.3인치 디스플레이, Touch ID 및 포트, 기타 대부분의 하드웨어 기능을 갖춘 M1 맥북 프로 에어가 있습니다. M1 맥북 프로 에어는 $999(약 113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이는 M1 맥북 프로를 구입하기 위해 추가로 $300를 지불하는 것이 달갑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에 비해 소비자 지향적이며 성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맥북에어도 충분합니다.
M1 맥북 프로는 약간 더 나은 성능, 더 밝은 디스플레이, Touch Bar, 개선된 마이크 및 스피커 품질, 2시간의 추가 배터리 수명, 활성 냉각 시스템을 제공하여 맥북 에어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M1 맥북 에어보다 약간 더 나은 성능과 더 나은 배터리 수명, 디스플레이 밝기, 스피커 및 마이크 품질을 원한다면 맥북 프로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래픽 기반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8 코어 GPU 맥북 에어 구성이 맥북 프로보다 50달러 저렴하므로 맥북 에어를 완전히 건너뛰고 M1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256GB 이상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면 가격이 좀 더 올라갑니다.
결론
전반적으로 13형 맥북 프로는 일반 소비자에게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13인치 맥북 프로는 실제로 고급형 제품보다 맥북 에어에 더 가깝고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14형 맥북 프로보다 가볍고 작으며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1,299(약 145만 원~)부터 시작하는 13인치 맥북 프로는 맥북 에어보다 조금 더 좋은 성능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
더 크고 정확한 디스플레이, 추가 포트, 더 많은 메모리와 저장 공간, 미디어용 하드웨어 가속, 매우 높은 수준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는 $1,999 및 $2,499의 가격대의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를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고급형 맥북 프로는 일반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으며 기계의 기능에 크게 의존하는 크리에이티브 및 전문가를 위해 맞춤화되었습니다.
가능한 최고의 성능, 연결성, 디스플레이 기술, 스피커를 원한다면 고급형 맥북 프로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16인치 맥북 프로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데스크톱을 대체하기에도 좋습니다.
14형 맥북 프로의 시작가는 1,999달러로 13형 맥북 프로의 시작가인 1,299달러보다 700달러 더 비쌉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13형 맥북 프로를 16GB 메모리와 최소 512GB 저장 공간으로 구성하고 14형 기본 수준 모델과 동등하게 만들려는 경우 가격은 1,699달러입니다. 300달러를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14인치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 맥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2022 맥북 에어 - 완벽정리 (0) | 2021.11.13 |
---|---|
14인치 맥북 프로 vs. 16인치 맥북 프로 어떤걸 사야할까? (0) | 2021.10.26 |
14인치 & 16인치 맥북 프로 완벽 정리 (0) | 2021.10.26 |
13인치 M1 맥북 프로 - 완벽정리 (0) | 2021.10.24 |
14인치 맥북 프로 정보 (0) | 2021.06.17 |